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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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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원미경(61)이 ‘가족입니다’의 부부애에 크게 공감했다.

원미경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김은정 극본, 권영일 연출)에서 김은주(추자현), 김은희(한예리), 김지우(신재하) 3남매의 엄마이자 김상식(정진영)의 아내인 이진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진숙은 남편 김상식과 졸혼을 꿈꾸던 중, 갑자기 김상식이 22세의 나이로 돌아가게 되며 다시 연애를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몰랐던 가족의 아픔 등과 마주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국민 어머니’ 타이틀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연기를 보여준 덕분에 ‘가족입니다’를 향한 시청자들의 박수도 이어졌다.파워볼사이트

원미경은 지난 2002년 MBC ‘고백’에 출연한 뒤 14년 간 연기 활동을 쉬었고 지난 2016년 MBC ‘가화만사성’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활동 중단 전 원미경은 시대의 아이콘으로 군림하며 연기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켰던 배우. MBC ‘아줌마'(2000) 통해서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을 한 순간에 사로잡았고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1990)를 통해 성폭행 당한 가정주부에게 쏟아지는 각종 불합리한 일들을 온몸으로 감내하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작품을 통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원미경은 지난 2014년부터 연기 활동을 재개해 ‘가화만사성’과 ‘귓속말’에 출연했고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7)에서 열연을 펼친 뒤 다시 오랜만에 ‘가족입니다’로 돌아와 시청자를 만났다.

원미경은 16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국에서 대본을 읽고 곧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원미경은 “대본이 너무 좋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대본을 받아봤는데 그때부터 너무 좋았다. 1부부터 4부까지 받았는데 너무 좋아서 바로 한국으로 달려왔다. 기쁜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잘 하는 좋은 후배들을 만났다. 우리 아이들을 만나서 얼마나 좋았는지, 마지막 촬영을 하면서는 울음바다가 됐다. 우리 가족과 이 드라마의 가족이 합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큰딸을 보면 우리 큰딸이 생각나고 둘째도 막내도 생각났다. 작품 자체가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세 남매의 이야기도 물론 좋았지만, ‘가족입니다’를 지탱한 것은 이진숙과 김상식의 다시 설레는 러브라인이었다. 부부로서 산지 한참이지만, 그 시간을 뛰어넘으며 다시 설레는 마음을 간직하게 된 두 배우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원미경은 “정진영 씨는 정말 젠틀맨이다. 처음에 정진영 씨를 만나서 걱정했던 것이 정진영 씨가 저보다 세 살이나 어리다는 거였다. 제가 너무 늙어보이면 어쩌나 고민했고 ‘연하로 하자’고 하면서 제가 ‘나이는 못 속여’라고도 했다. 저는 진영 씨가 너무 젊게 나오는 모습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원미경은 실제로도 ‘다시 설레는’ 부부의 감정에 공감한다고 했다. 그는 “드라마를 하다 보니 그게 되더라. 부끄럽고 설레는 그런 감정이 생겼다. 해바라기를 들고 뛰는 장면은 ‘이건 진영 씨밖에 못해’라고 할 정도였다. 그 나이에 그런 소년과 같은 웃음과 몸짓이 너무 예쁘지 않나”라며 “그 모습을 보는데 설레더라”고 밝혔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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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미경은 “그 감정이 당연히 이해가 됐다. 사람이 몸이 늙고 외모가 늙는 거지 마음이 죽어버리고 감정이 죽는 것은 아니지 않나. 그러면 안 된다. 마음이 늙으면 배우는 안 될 것 같다. 저와 남편(이창순 PD)도 마음은 늙지 말자고 약속을 했다. 저희도 연인처럼 살려고 노력한다. 연애하듯이 살려고. 서로 실망을 할 수 있느 행동은 하지 말자고 하고 있다. 왜 그런 것도 있지 않나. 너무 편하고 오래 살았다고 해서 매력이 없어 보이는 그런 행동은 하지 말자고 하고 있다. 남편도 늘 긴장을 시키는 남자다. 실제로 남편이 흐트러진 모습을 못 봤고, 나도 그렇다. 서로가 같은 일을 했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그런 것도 좋은 거 같다. 계속 연애 감정을 느끼려 하는 것들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실제 작품에 임하기 전에도 남편인 이창순 PD와 ‘연애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원미경은 이 작품을 만난 것이 운명과도 같다고 했다. 원미경은 “작품을 하기 전에 둘이 ‘처음 만나서 연애할 때 그런 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고 ‘손 잡고 다니면서 우리가 무슨 얘기를 했을까, 돌아가 보면 좋겠다’고 가끔 말을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스물 두 살로 돌아간 남편과 찍을 때 그런 느낌이 많이 났다. 작품도 운명적이었다. 남편과의 이야기도 그렇고, 딸 둘에 아들 하나인 것까지 이진숙과 제가 꼭 같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가족들과는 5개월여를 떨어져 살았던 원미경이다. 그는 17일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며 밝게 웃었다. 그는 “가족 드라마를 하면서 가족을 떠나온 것이 아이러니했다. 가족 얘기를 많이 하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미국에 있는 가족이 더 생각이 나더라. 집에 있는 큰딸에게 ‘엄마가 가서 뭐 해줄까’ 물으니 ‘엄마가 없으니 정원에 잡초가 가득하다’고 하더라. 우리 막내는 엄마 오면 탁구를 같이 치고 싶다고 한다. 이번에 떨어져 있으며 내가 그동안 잘못했던 것도 생각나고, 앞으로 돌아가서는 어떻게 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참 미안한 것들이 많더라. 이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이 많이 났다”며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떠올렸다.

사진캡처='슈스스TV'
사진캡처=’슈스스TV’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유튜브 PPL논란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파워볼사이트

한혜연은 17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채널 ‘슈스스TV’에 올린 영상에 등장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이렇게 인사드리게돼 너무 죄송하다. 여러분이 ‘슈스스TV’에 기대하신 만큼 실망도 너무 큰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할지 고민하다 이렇게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혜연은 “슈스스TV는 부족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소통하면서 만들어나가는 채널이었다. 그 과정 중에 여러분에게 혼란을 드린점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돌이킬 순 없지만 제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하고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많은 것을 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PPL의 명확한 표기로 여러분을 두번다시 실망시키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다시 한 번 너무 죄송하고 여러분의 질타와 많은 글들을 제가 잘 읽고 다시 한번 새기면서 더 좋은 채널을 만들도록 노력하는 ‘슈스스 TV’가 되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한헤연은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 것)’이라는 신조어를 앞세워 자신의 유튜브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해왔지만 올린 영상 일부가 협찬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논란이 됐다. 사태가 커지자 86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슈스스TV’ 측은 “광고 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콘텐츠는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며,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04.17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04.17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직업 의식을 잃은 소비자 기망 행위로 맹비난을 받고 있다.

한혜연은 최근 다비치 강민경과 더불어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PPL(Product Placement) 꼼수 논란에 휩싸였다. 개인 소장품을 소개하는 척, 직접 돈 주고 사서 구매 후기를 전하는 척 영상을 노출을 했지만 전부 수 천만원짜리 광고였다. 유료 광고인데 유료 광고라는 표기를 넣지 않았고, 아예 코너명을 ‘내돈내산’이라고 내걸었다. ‘내돈내산’은 내가 돈주고 내가 산이라는 의미다. 협찬을 받고 유료 광고로 진행하면서 ‘내돈내산’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거짓이다.

강민경도 잘못이지만 한혜연은 직업이 스타일리스트고 누구보다 PPL의 세계를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 또 직업 특성상 브랜드와 제품 소개에 따른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PPL 꼼수 논란은 더 큰 문제다. 한혜연이 과연 직업 의식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한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측은 “해당 콘텐츠는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반성했다.

이번 논란으로 한혜연은 소비자와 구독자에게 신뢰를 잃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언제부터 꼼수 PPL을 했는지 의심의 눈초리로 네티즌들은 찾아내고 있다. 한혜연이 돈 받고 찍으면서 ‘내돈내산’ 타이틀을 달고 소개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논란 후폭풍은 꽤 오래 갈 분위기다.

이번 논란으로 ‘돈맛’을 보기 위해 유튜브 시장에 뛰어든 스타와 셀럽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처음엔 소통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시작하지만, 점점 돈 벌기 위한 창구로 변질되는 셀럽들의 유튜브 채널에 네티즌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류호진PD가 답했다.

tvN ‘서울촌놈’ 제작진은 7월17일 메인 연출 류호진PD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지난 7월12일 ‘서울촌놈’이 베일을 벗었다.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게스트가 살아온 동네를 함께 체험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서울촌놈’은 첫 방송부터 추억, 게임, 음식 등 다채로운 요소가 버무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 같은 서울 촌놈들은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빠져들 것”이라는 이승기의 말처럼 이날 방송은 웃음과 감동까지 잡으며 평균 3.2%(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Q. tvN ‘서울촌놈’을기 획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처음부터 MC들이 각 지역 출신 게스트들과 함께 로컬 맛집이나 추억의 공간을 다니거나 게임을 하는 식의 버라이어티 예능을 하려고 한 건 아닙니다. 초반 기획은 tvn ‘신서유기’처럼 소규모로 각 지역에서 게스트들과 게임하고 노는 예능을 구상했습니다. 하지만 호스트들이 정해지고, 여행 콘셉트가 강해지고, 각 지역 연예인 게스트들이 합류하며 몸집이 커졌죠. 준비기간은 의외로 짧았습니다.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하고, 콘셉트를 잡고, 각 지역 취재와 섭외를 진행하고 첫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두 달도 걸리지 않았거든요. 짧은 기간임에도 중심을 잡고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갈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든든한 지원군 차태현, 이승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Q. 1회에서도 드러났듯 MC이자 호스트가 되는 차태현과 이승기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맨 처음 ‘서울 촌놈’이라는 콘셉트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사람이 차태현 씨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 가장 서울 촌놈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편하게 해주는 차태현 씨만의 장점 때문이죠. 또한 모든 예능 프로그램 PD라면 꼭 캐스팅하고 싶은 1순위에 들어갈 ‘예능 최적화’ 인물 중 한 명인 이승기 씨가 캐스팅되면서 천군만마를 얻게 된 기분이었습니다.

Q. ‘서울촌놈’ 첫 번째 목적지로 부산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수많은 부산 출신 연예인 중 장혁, 이시언, 쌈디 씨를 선택한 이유도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서울과 가장 먼 도시 중 하나라는 점에 이끌렸습니다. 사투리와 지역 특성 등 서울과 다른 느낌을 주는 장소라는 점과 호스트와 게스트의 생각 차이로 빚어지는 웃음 코드가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고요. 앞으로도 그 지역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이 타파되는 순간, 프로그램의 진정한 재미가 드러날 겁니다.

호스트만큼 중요한 건 게스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전형적인 부산 남자로 유쾌하고 허세도 있고, 사투리를 감추지 않는 연예인이라서 프로그램과 잘 맞겠다는 생각에 이시언씨, 쌈디씨를 캐스팅했습니다. 장혁씨는 부산 출신이지만 서울에 오래 살았다는 점을 착안, 정체성 혼란에 웃음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고, 역시 1회에서 가장 큰 웃음을 주신 것 같습니다.

Q. 최근 tvN ‘온앤오프’, ‘바퀴 달린 집’ 등 다양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여름방학’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기도 하고요. tvN ‘서울촌놈’만의 매력을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요?

여타 tvN 예능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서울촌놈’만의 매력은 아무래도 오락성인 것 같습니다. 여타 프로그램은 미니멀, 힐링 등을 부각하는 것에 비해 ‘서울촌놈’은 아무래도 전통 버라이어티 예능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음식을 걸고 게임을 하거나, 출연진에게 시련 아닌 시련을 안기는 데서 재미를 주죠. 여기에 서울 사람들은 대부분 성장한 공간과 현재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것에 착안, ‘서울촌놈’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 사람이 성장하기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고향’이란 공간적 의미와 유년 시절 영향을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 등 그 의미를 더하고 싶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큰 웃음을 줄 이번 주 일요일(19일) 부산편 후반부와 다음 주에 시작하는 유노윤호, 홍진영, 김병헌이 출연하는 광주 편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김승현 장정윤 작가 / 사진=KBS1 아침마당
김승현 장정윤 작가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배우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 작가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속 ‘만약 나라면?’ 코너에서는 ‘나는 아직도 가슴이 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 작가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아내와 같이 방송을 하다 만났다. 저희는 사내 연애였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작가인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그가 일하는 모습에 반했다. 아직까지 아내를 장 작가라고 부른다. 아내는 절 선배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아내를 향한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일할 때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결혼하게 됐다”며 “그런데 요새 밤늦게 들어가면 왜 안 자고 날 기다리는지 모르겠다. 이제 편하게 잤으면 좋겠다”고 사랑꾼 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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