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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조선DB,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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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저마다 말못할 속사정이 있다. 출연자가 하차해도 제작진에서는 쉽게 “하차했다”고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의 배신감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라고는 하지만 결국 배신감을 더 키우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파워볼실시간

함소원 진화 부부가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이미 함소원 측에서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제작진은 “하차가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한 후 “‘아내의 맛’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일 뿐 하차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하차는 기정사실이다. 이들 부부가 촬영된 분량도 없는 상황이다. 한 관계자는 “촬영된 분량도 없고 본인이 하차 의사를 밝혀 촬영을 하지 않는데 하차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SBS는 4일이 돼서야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장 아나운서의 퇴사 결정은 지난달 중순 이미 보도됐다. 하지만 SBS 측은 이에 대해 “퇴직 의사만 정했을 뿐 아직 사표를 제출하지도 않았다”고 애매모호한 답변만 내놨다.

‘본격 연예 한밤’은 이미 폐지가 결정된 상황이었고 4일에는 장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하던 SBS 파워FM(107.7 ㎒)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직접 “다음주가 마지막 날이 될 것 같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SBS측은 “퇴사는 확정된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다 결국 이날 오후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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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MBC ‘나혼자 산다’에 3주째 출연하지 않고 있지만 두루뭉술 넘어가는 모습이다. 촬영 스케줄도 잡히지 않았지만 MBC 측은 “프로그램 하차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기안84는 웹툰 ‘복학왕’ 속 여성 혐오 표현이 논란이 됐고 ‘나 혼자 산다’ 시청자 게시판에 공식 하차 요구가 줄을 이었다.동행복권파워볼

물론 저마다 이유는 있다. ‘아내의 맛’의 경우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을 TV CHOSUN 대표예능으로 자리잡게 하는데 일등공신이다. 이들의 활약을 통해 ‘아내의 맛’은 지상파 예능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때문에 이들의 하차는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도 있다.

기안84의 경우는 후폭풍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기안84가 실제로 하차하게 된다면 기안84를 옹호하는 이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을 것이 불보듯 뻔하다. 쉽게 하차를 결정하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결정된 사안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No’라고 외치는 것은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일이다. 나서서 공개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공개가 된 후에는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시청률은 그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정은에게 드디어 짝이 생기는 걸까. 그러나 타이밍이 아쉽다.

지난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5-96회(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이하 한다다)에서는 서로 티격태격하다 급격히 가까워지는 강초연(이정은 분)과 이현(이필모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파워볼사이트

강초연은 사돈커플, 재혼커플, 연상연하 커플, 중년커플 등 온갖 커플들이 넘쳐나는 ‘한다다’에서 유일하게 짝이 없는 주요인물이다. 극 초반 양치수(안길강 분)와의 ‘썸’이 있긴 했지만 지나친 ‘튕김’으로 인해 날려버린 지 오래. 그런 강초연에게 종영 4회를 남겨두고 드디어 두 번째 러브라인이 생겼다. 막판에 혜성처럼 등장한 강초연의 남자는 바로 시장 홍보영상을 만드는 이현 감독이다. 이필모는 ‘한다다’에 깜짝 특별출연해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났다.

강초연과 이현의 러브라인은 심상치 않았다. 강초연은 잘생긴 이현을 처음 보고 호감을 가졌지만 예의없고 불친절한 태도 탓에 분노, 그에게 강력한 일침을 날렸다. 이현은 그런 강초연에게 끌리기 시작해 데이트를 신청했다. 강초연도 그의 데이트 제안을 승락하면서 드디어 외로운 삶을 살아왔던 강초연까지도 행복한 결말을 맞게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같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한 새 커플의 등장. 하지만 이필모의 때늦은 투입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제야 이필모가 등장하다니..타이밍이 너무 아쉽다”, “이필모 이정은 은근히 잘 어울린다. 많이 나왔으면”, “끝날 때 되니 짝이 나타나네. 두 사람의 티키타카도 볼만 했을텐데 너무 늦어 아쉽다”, “조금만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 걸”, “이필모X이정은 케미가 이리도 좋은데 차라리 가짜 동생을 빼고 이 에피소드를 넣지. 가짜 동생은 정말 옥에 티였다”, “이 케미 그대로 4회만 연장했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것이 ‘한다다’는 중후반부 난데없이 홍연홍(조미령 분)을 투입한 뒤 가짜 동생 사기극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비록 홍연홍이 잘못을 반성하고 진실을 바로잡았지만, 가짜 동생 에피소드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사이 극 초반 훨훨 날았던 강초연의 존재감은 어디론가 사라져갔고, 강초연이 진짜 송영달(천호진 분)의 동생 송영숙으로 밝혀진 뒤에도 다른 커플들에 밀려 주요인물이라는 점이 무색하게도 분량이 대폭 줄어들었던 상황. 그러다 이현의 깜짝 투입으로 다시금 강초연의 존재감과 분량이 늘어났다. 때문에 반전 케미를 선보인 강초연과 이현의 짧디 짧은 러브라인을 더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필모 투입 효과일까. 주말극의 신이라 불리는 이필모의 투입에 ‘한다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95, 9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4.8%, 37%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사진=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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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한다다’에 특별출연한다.

9월7일 뉴스엔 취재 결과 이승윤은 9월13일 방영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 최종회에 깜짝 등장한다.

‘한다다’ 특별출연 제안을 흔쾌히 승락한 이승윤은 예기치 못한 장면에 깜짝 등장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 37%를 기록하며 종영을 앞두고 인기 고공행진 중인 ‘한다다’는 오는 9월13일 10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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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역대 최강의 전문가들이 ‘공부가 머니?’에 등장한다.

9월 8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각양각색 사연을 가진 공부 고민 해결 끝판왕이 전문가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부에 고민이 있는 중, 고등학교 8명을 랜선으로 초대해 공부 방법과 고민을 나눈다. 여기에 고민을 해결해 줄 전문가로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전문가, 교육 컨설턴트 이병훈, 오대교 전문가는 물론 새로운 전문가 3명이 등장,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먼저 고등학교 첫 수학 성적이 27점, 내신 4등급으로 서울대에 입학해 성적 우수 장학생이 된 조승우 전문가가 등장한다. 입시 멘토링계의 핫 피플로 떠오른 그는 서울대생 100명의 공부법을 분석한 책으로 베스트셀러에도 등극했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은 물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비법을 기반으로 전할 솔루션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현재 연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신기훈 전문가가 출연한다. 그는 서울대 치대, 연대 의대와 치대, 카톨릭대 의대, 충남대 의대 등 의대만 총 5군 데를 동시에 합격한 의대 5관왕이다. 고등학교 3년간 전 과목 1등에, 내신 1등급이었던 그는 생활기록부만 무려 36장으로 완벽 내신을 자랑한다. 그는 내신 1등급을 넘어 전 과목 백분위 1%로 수렴할 방법과 생기부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또한 수능 전국 2등으로 상위 0.1%의 성적을 가진 서준석 전문가가 등장한다. 그는 서울대 공대 졸업 후, 다시 의대에 진학, 치대까지 졸업해 서울대에서만 3개의 졸업장을 가지고 있는 공부 끝판왕이다. 특히 그가 과외를 맡으면 5등급은 향상시키는 믿고 맡기는 강사로 유명하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MBC ‘공부가 머니?’)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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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제공| SBS
▲ 박선영.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프리랜서 선언 후 근황을 직접 알렸다.박선영은 7일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프리랜서 전향 이후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선영은 올 초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마음가짐이 시시각각 변한다. 처음에는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익숙한 걸 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젠 내가 뭘 잘 하는지 모르니까 너무 닫아놓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다. 인생에서 굉장히 큰 결정을 한 후 많이 열렸다”고 했다.

박선영은 SBS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이 알려진 후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를 잘 알고 있다는 박선영은 “심지어 SBS에서 뉴스를 하다가 내려왔을 때도 똑같은 얘기를 들었다. 결혼을 언젠가는 하겠지만 올해 안엔 뭐가 있어야 결혼을 하지 않겠나. 지금은 그런 게 전혀 없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 박선영. 출처| 박선영 트위터
▲ 박선영. 출처| 박선영 트위터

프리랜서 후 수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프리랜서 전향 후 첫 수입을 묻는 질문에 박선영은 “제가 엥겔지수가 높은 편이다. 먹고 싶은 걸 마음대로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박선영은 SBS 아나운서 시절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 자신을 검열하고, 일부러 혼자 뒀던 것이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스스로를 고립시켰던 게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된다. 주변에서 저한테 직접적으로 뭔가를 하신 분은 없었다. 저희 선배님들이 다 순하신데도 저는 스스로가 괜히 조심스러워서 저를 섬처럼 만들었다. 나중에 뉴스에서 내려왔는데 친한 선배가 ‘너 뉴스할 때 외로워보였다’고 하시더라. 혼자서 책임감 때문에 스스로를 많이 옥죈 것 같다”고 고백했다.

프리랜서 전향 후 회사 소속 아나운서일 때보다 더 큰 무게를 느낀다는 박선영은 “제 하루를 제가 계획하니까 좋은 건 있다. 하지만 책임감은 커졌다”고 했다. 최근 박선영에 이어 SBS에서 나오는 후배 장예원에 대해서는 “제가 나은 게 없다. 친화력이 좋은 예원이를 보면서 좀 배우려고 하는데 안 된다. 저는 가격 대비 ‘네고(협상)’가 가능한 것으로 하겠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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