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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23일 안두희 사망] 박기서씨, ‘정의봉’ 식민지역사박물관에 기증

[정만진 기자]

▲  서거 당시의 김구(1949.6.26.)-백범기념관 게시 사진 재촬영
ⓒ 백범기념관

1949년 6월 26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가 독립된 지 채 4년도 안 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은 고령으로 인한 자연사가 아니었다. 육군 소위 안두희가 서울 경교장(현 서대문구 강북삼성병원 내 위치)에서 백범에게 총탄 4발을 쏘았다. 백범은 당시 73세로, 1875년생인 이승만보다 한 살 아래였다.홀짝게임

암살범 안두희는 중앙일보 1981년 12월 18일 인터뷰에서 “백범 암살 진상에는 더욱 복잡한 사연이 있다. 그래서 진상을 폭로하면 엄청난 사회적 파문이 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뒷날 번복하기는 했지만, 1992년 9월 23일 자신의 범행 배후를 추적해온 권중희 선생에게 “범행 직전 이승만 대통령을 만났으며, 이후 치하를 받았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안두희 “내 행동은 정당했다”

안두희는 1989년 KBS-TV에 출연해 “(내가 김구를 암살한 일은) 정당한 일이고 하늘을 보나 땅을 보나 나 자신이 분석해도 악의라고는 털끝만치도 없는 내 행동”이라고 말했다.  “다 혼자 하신 건가요?”라는 전용길 PD의 질문에는 “혼자?” 하고 되물은 후 “조금 더 마음 놓고 말할 수 있는 세월이 돼야 나 개인을 놓고 이야기를 하지만…” 하고 얼버무렸다.백범의 비서 선우진은 회고록에 “백범 선생이 안두희의 총에 맞고 군복 차림의 괴청년들이 안두희를 데리고 사라지기까지 불과 몇 분도 걸리지 않은, 정말 순식간의 일이었다”라고 기록했다. 군인이나 정보기관이 개입되어 있을 것이라는 암시가 포함되어 있는 표현이다.

▲  경교장에 차려진 김구 빈소-백범기념관 게시 사진 재촬영
ⓒ 백범기념관

2004년 9월 24일 서울신문은 〈암살범 안두희는 이승만의 측근이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서울신문은 “백범 김구를 암살한 안두희의 숨겨진 진실이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면서 “KBS 1TV 〈인물 현대사(연출 정우성)〉는 그 동안 감춰진 안두희의 1950년대 행적을 파헤치는 ‘반공, 정치사찰의 1인자, 암살범 안두희’편을 24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고 보도했다.파워볼실시간

방송에서는 ‘안두희가 1949년 백범 암살 이후에도 음지에서 활동하던 이승만 정권의 핵심 측근이자 정보공작원이었고, 1959년 일본 북송선 폭파 공작을 주도한 책임자였다는 사실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1955년 당시 일본에 주둔하던 미 육군 ‘308 방첩대’의 정보 보고서인 〈한국 정치사'(The History of Korea Politics)〉에 따르면, 안두희는 백범 암살 후에도 이승만 반대파 제거를 위해 헌신하는 핵심 정보공작원이었다.

당일 방송에서 이 보고서를 최초로 공개한 정병준 목포대 교수는 “이 자료는 1955년 당시 안두희가 한국에서 상당한 위상을 갖고 있었음을 방증한다”고 해석했다. 또 2001년 발굴된 미 국무성의 기밀 보고서(일명 〈실리 보고서〉)에도 안두희가 우익 테러 단체인 ‘백의사’ 대원이자 국내에서 활동한 미군 방첩대 CIC 요원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안두희는 우익 테러단체 백의사 단원

KBS 1TV는 2020년 3월 31일 방송한 〈역사저널 그날〉을 통해서도 ‘안두희, 암살 사건 후 군 복직’을 내보냈다. 이날 방송의 주된 내용은 민족의 지도자 김구를 암살하고도 이후 편안하게 지낸 안두희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였다.

방송에서 정병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는 안두희가 1949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3개월 뒤 15년, 1950년 3월 10년형으로 “아주 초고속 감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는 “형무소 수감자 중 15년형 이상을 선고받은 사람들을 처형하는 가운데 안두희는 참모총장 지시로 형집행정지가 되었다”라고 전했다.안두희는 석방 이후 현역 군인으로 복직했고, 이듬해인 1951년에는 남은 형기마저 면제됐다. 게다가 형 집행면제 이전에 대위로 진급도 했다. 전역 이후 안두희는 강원도 양구에서 2000여 평짜리 두부공장을 운영하면서 주위 11개 사단에 두부, 콩나물, 쇠고기, 돼지고기 등을 납품했는데, 강원도에서 납세액 2~3위 차지했다.

▲  백범 흉상-백범기념관 전시
ⓒ 정만진

1996년 10월 23일 박기서씨는 시장에서 길이 40㎝ 정도의 박달나무 몽둥이 하나를 4천 원에 샀다. 그는 홍두깨처럼 생긴 단단한 몽둥이에 ‘정의봉’ 세 글자를 쓴 뒤 안두희의 집을 찾아갔다. 그날 안두희는 인천 중구 신흥동 자신의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자수한 박기서씨는 “이 하늘 아래에서 안두희와 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면서 “안씨가 진실을 밝히지 않아 분개를 느껴 범행했다”고 밝혔다. 박기서씨는 최종심인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언도받았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안두희는 사건 12개월 만에 자유의 몸으로 풀려나 정부의 뒷배에 힘입어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그를 ‘처단’한 박기서는 실형 3년을 선고받았고 사건 18개월 만에 사면을 받았다. 그러나 박기서는 부자가 되지는 못했다. 2018년 10월 24일 박기서는 ‘정의봉’을 서울 용산구 소재 ‘식민지역사박물관’에 기증했다.

‘일정 협의 안 했다’ 무차별 폭행·협박
다른 공무원 ‘추가 폭행 의혹’도 제기


[강진=3뉴시스] 신대희 기자 = 흉기로 공무원을 때리고 반성문을 쓰라고 협박한 전남 강진군 체육회장이 경찰에 입건됐다.동행복권파워볼

강진경찰서는 23일 군청 공무원을 흉기와 발로 폭행하고 반성문 작성을 강요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강진군 체육회장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께부터 1시간가량 강진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군 스포츠산업단장 B씨(5급 사무관)를 수차례 때린 뒤 협박하며 반성문 작성·제출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축구대회 뒤 군수 격려만찬 일정을 정하면서 자신과 협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를 사무실로 불러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체육회 사무실에 있던 흉기를 들고 위협하다 흉기 손잡이로 B씨의 머리를 때렸고, 발로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수회에 걸쳐 폭행했다.

머리를 다친 B씨가 피를 흘리고 있는 데도 A씨는 ‘그동안 자신에게 잘못한 것들을 자필로 쓰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병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올해 초에도 군청의 다른 공무원을 때렸고, 피해 공무원이 2월 중 전보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정확한 혐의 적용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진군지부는 성명을 통해 A씨에 대한 구속 수사와 엄벌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15GB 2만원대 요금제 온라인 신청 쉽고 간편
신분증 사본 제출+전화 한 통이면 ‘개통 완료’

서울 용산전자상가 휴대폰 판매점. 사진=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서울 용산전자상가 휴대폰 판매점. 사진=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매월 6~8만원씩 나가는 통신비. 1년이 지나면 무려 100만원에 가까운 큰 돈이다. 자동이체를 해둔 소비자라면 무감각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끼면 적지 않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최근 가성비 높은 ‘알뜰폰(MVNO) 요금제’가 주목받고 있다. 5세대 통신(5G) 요금제는 고가 요금 대비 통신 품질에 대한 만족도 불만이 지속적으로 나와서다. 이동통신사 2년 약정이 종료됐거나 휴대폰 공기계를 갖고 있는 경우 알뜰폰 요금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통신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다.

휴대폰 2년 약정이 끝나고 하반기 새 단말기 교체를 앞둔 기자는 지난 19일 늦은 밤 직접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해봤다.

10분도 채 안걸린 가입 절차…15GB 2만원대 요금제 선택

기자는 가장 먼저 ‘알뜰폰 허브’ 사이트를 찾았다. 이 사이트는 소비자가 직접 여러 사업자들의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맞춤 검색을 제공한다. 기자는 요금제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이 데이터 제공량이다. LTE(4G)를 기준으로 매월 최소 10GB(기가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요금을 검색해 봤다.

매월 15GB(소진시 3Mbps 속도로 데이터 제공), 음성 100분·문자 100건의 1만5400원짜리 최저 요금제가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이는 10월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할인되는 이벤트성 요금제로, 추후에 2만9700원으로 요금이 뛴다.

결국 기자는 동일한 조건이지만 요금은 변동없는 2만5300원짜리 요금제를 선택했다. 

온라인 가입 절차는 ‘본인인증’, ‘정보입력’, ‘접수완료’ 총 세 가지로 이뤄진다. 기존 번호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이동통신 회사를 변경하는 ‘번호이동’을 선택하고 ‘구매신청’을 누르자 바로 두 번째 단계인 정보입력 페이지로 넘어갔다.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페이지에서는 필수입력 항목만 입력했다. 휴대폰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 주문 비밀번호, 변경전 통신사, 번호이동 인증정보, 요금 납부 계좌, 명세서 수령 방법 등을 입력하자 바로 접수완료됐다. 소요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았다. 요금제 선택 과정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반면, 나머지 가입 절차는 순식간에 끝났다.

프리텔레콤 어플 다운 이미지. 사진=구글플레이스토어 캡처
프리텔레콤 어플 다운 이미지. 사진=구글플레이스토어 캡처

신분증 사본 제출+전화 한 통이면 ‘개통 완료’

알뜰폰 신청 내역 확인은 사이트 우측 상단 ‘신청내역조회’를 누르고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된다. 이튿날 오전 알뜰폰 담당자에게 연락이 왔다. 신분증 사본을 이메일로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가입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전화였다. 휴대전화 ‘유심’은 이날 발송됐다.

알뜰폰 가입 신청 이틀 뒤인 지난 21일 오후 6시 기자는 알뜰폰 유심을 수령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전날 걸려온 담당자 번호로 개통 신청만 하면 된다.

지난 22일 오후 기자는 알뜰폰 개통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오전 담당자에게 전화해 개통을 요청한 뒤 알뜰폰 회사로부터 개통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았다. 휴대폰 유심을 교체하자 조금 뒤 휴대폰 번호 이동 및 신규 개통이 완료됐다.

이틀간 알뜰폰을 써본 결과 통화품질과 데이터 속도는 기존 이통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알뜰폰은 사업자가 통신망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사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이터 잔여량 등은 해당 사업자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통사 요금제의 장점은 가족결합 할인이 가능하다는 점과 드라마와 음악 등 유료 콘텐츠 서비스 혜택 등이 있다는 점이다. 기자는 콘텐츠 서비스를 잘 이용하지 않았다. 가족결합 할인으로 기자에게 감면되는 1만1000원을 고려해도 최종 금액 2만5300원짜리 15GB 요금제가 가성비가 높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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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8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8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발언과 관련 “윤 총장은 사퇴하고 당당하게 정치판으로 오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의 연이은 수사 지휘권 발동이 부당하다고 생각 했다면 당당하게 이를 거부 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의 발언으로 빚어진 ‘부하 논란’에 대해서는 “참 법조인 답지 않은 말 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법무부는 유일하게 장관급이 둘이나 있는 특이한 조직”이라며 “장관과 총장과의 관계는 이렇듯이 군대처럼 부하 개념이 아닌 특이한 지휘, 복종 구조를 갖고 있다”고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의 원인을 조직 구조에서 찾았다.

이어 “2005년 강정구 교수 국가 보안법 사건에서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불구속수사 지시를 김종빈 검찰총장에게 했으나 김 총장은 이를 거부하고 강 교수를 구속기소했다”며 “법조인 답게 부당한 지시라도 장관에게 항명 했으니 사표를 제출하고 검찰을 떠났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윤 총장에게도 “추 장관의 연이은 수사 지휘권 발동이 부당하다고 생각 했다면 당당하게 이를 거부 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이 아직도 신임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계속 총장을 하겠다는 것은 자가당착”이라며 “같은 편끼리 서로 영역 싸움을 하는 것도 한번 두번이지 아무런 명분없이 이전투구 하는 것은 보는 국민만 짜증 나게 합니다. 둘다 물러 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추 장관은 이제 그만 정계 은퇴하시고, 윤 총장은 사퇴하고 당당하게 정치판으로 오시라”며 “그게 공직자의 올바른 태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총장은 전날 국감에서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현장에서는 여당 의원들이 즉각 반발했고 추 장관은 자신의 SNS에 ‘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 공무원입니다’라고 올렸다.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앵커]

타이어 전문매장에서 손님이 맡긴 타이어 휠을 고의로 훼손한 뒤 교체를 권유한 블랙박스 영상, 최근에 전해드렸는데요.

비슷한 피해를 입은 것 같다는 게시글과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고의 훼손이 상습적이었는지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멀쩡한 타이어 휠에 스패너를 끼우고 힘껏 들어올리는 작업자…

손님이 새 부품을 구입하도록, 고의로 훼손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비슷한 수법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봇물처럼 쏟아졌습니다.

지난해 8월 문제의 타이어 매장을 이용했던 정 모 씨, 타이어 교체를 맡긴 지 얼마되지 않아 직원으로부터 휠이 문제가 있다며 교체를 권유받았습니다.

주행시 별다른 이상을 느끼진 못했지만, 직원의 말만 믿고 2백만 원을 들여 타이어 4개와 휠까지 교체했습니다.

[정○○/피해 주장 : “(매장 직원이) 이렇게 다니시면 큰일난다고 하니까. (휠도) 교체를 하셔야 될 것 같다… 분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지난 5월 같은 매장에서 휠을 교체한 이준일씨는 집에 보관 중이던 휠에서 스패너 자국을 발견했습니다.

이씨는 조만간 해당 매장을 고소할 예정입니다.

잇따른 의혹 제기에 대해 해당 매장 측은 처음부터 굴곡이 있던 휠을 고치는 과정에서 흠집이 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두 달 전 타이어뱅크 다른 지점을 이용한 김모 씨도 비슷한 권유를 받고 휠을 교체했는데, 휠이 훼손된 부위와 각도 등이 스패너로 훼손된 모습과 흡사하다고 말합니다.

[김○○/피해 주장 : “매우 상황이 비슷했고 휘어있는 것도 바깥으로 휘어 있었고… 아마 저도 당한게 아닌가 싶어서 의심이…”]

고의훼손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의 차주가 고소장을 내면서, 경찰은 업체 관계자에 대해 타이어 휠을 상습적으로 훼손했는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집단 대응을 논의하는 등 ‘타이어 휠’ 고의 훼손 파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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