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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펜트하우스’ 배우 이지아가 고층에서 떨어지는 여자를 목격했다.파워볼엔트리

26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 2회에서는 헤라팰리스의 화려한 파티가 그려졌다.

해라팰리스에서는 화려한 파티가 진행됐다. 이규진(봉태규), 고상아(윤주희), 주단태(엄기준) 등은 가발을 착용한 채 고상한 파티를 즐겼고 불꽃놀이가 시작되는 동안 주단태의 아내 심수련(이지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으로 향했다.

100층 엘리베이터를 탄 심수련은 야경을 바라보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 때, 한 여자가 고층에서 떨어졌다. 여자와 심수련은 눈이 맞았고 심수련은 비명을 지르며 휘청거렸다. 여자가 추락한 조각상은 핏빛으로 물들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게 폐업 후 창고처럼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홍석천의 집이 말끔하게 정리됐다.

2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만능엔터테이너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파워볼게임

이날 홍석천의 집에는 최근 폐업했던 이태원 레스토랑에서 사용했던 프라이팬을 비롯해 주변 지인들에게 받은 물건들로 가득했다. 게스트룸에는 지인이 회사에서 쓰던 금고, 현금 계수기까지 있었다. 

홍석천은 비우겠다는 마음을 먹은 뒤 홀로 정리에 나섰다. 그는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는 이런 시간들이 새로운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홍석천의 집은 어떻게 정리됐을까. 먼저 홍석천은 달라진 거실에 “주방이 계속 신경쓰였는데 거실이 너무 좋다. 기대치를 넘어섰다”고 감탄했다. 특히 센스 있게 바뀐 보조등에 “너무 환해서 거슬렸는데 제가 기계치라 바꾸지 못했다. 바꿔야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어떻게 알았지”라며 좋아했다.

다음은 좁았던 주방. 홍석천은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주방이 깨끗하게 정리되자 “다 어디 갔어? 이게 가능하다고?”라며 신기해했다. 특히 가위가 6개나 발견된 것에 놀라워하자 신애라는 “품목별로 정리해서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식탁 위를 점령했던 약들도 수납장에 모두 정리가 됐다. 홍석천은 “많이 배웠다. 쭉 스캔을 했는데 플라스틱 박스가 진짜 유용하게 쓰이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방은 정리하고 싶어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주은이도 정리해주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파워볼

다음은 딸 주은씨가 ‘베스트’라고 꼽은 게스트룸이었다. 홍석천은 “사실 게스트룸은 포기했다. 짐 다 넣어놓고 해외에서 친구들 오면 비싼 호텔 가지 말고 뭐가 많지만 그냥 여기 있으라고 했었다. 홍석천은 연신 ‘대박’을 외치며 뭉클해했다. 이곳에는 홍석천의 이태원 마지막 가게에 있었던 수납장이 자리를 빛내 더 큰 감동을 안겼다.

딸 주은 양의 방으로 사용했던 공간은 드레스룸으로 바뀌었다. 홍석천은 “가장 내놓기 그랬던 공간이 주방 테이블이랑 여기였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게 뭐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옷을 또 사고 그랬다. (정리된 옷들을 보니) 올 연말에 (기부로) 내놔야할 게 많구나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 공간은 홍석천의 힐링공간 안방이었다. TV를 벽걸이로 고정시켜 안마의자를 하면서도 볼 수 있게 바뀌었다. 홍석천은 “마음에 드는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상황이었는데 정말 선물받은 느낌이다. 그동안 집이라는 공간을 전혀 신경을 못썼다. 가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 정리하고 나가고 싶지 않아서 집에만 있었다. 그런데 집이 편하지 않더라. 그런데 이렇게 바뀌니까 이제 다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느낌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소연이 거짓말로 유진의 인생을 망치고 이지아의 남편 엄기준과 불륜을 저지르는 것으로 ‘펜트하우스’의 오프닝을 뜨겁게 달궜다. 유진은 그런 김소연에 복수를 다짐했다.

2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첫 회에선 서진(김소연 분)과 윤희(유진 분) 그리고 수련(이지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희의 딸로나(김현수 분)는 소프라노 지망생으로 예고 진학을 꿈꾸는 중. 예고 진학을 만류하는 윤희에 로나는 “딸이 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이렇게 말리는 이유가 뭐야?”라며 성을 냈다. 윤희는 “또 한 번 노래하겠다는 말 지껄이면 그땐 끝이야”라고 일축했다.

윤희는 싱글맘으로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 이날도 그는 자격증 없이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 들었다 상헌(변우민 분)에 약점을 잡혀 혼쭐이 났다. 그런 제 처지를 한탄하던 윤희는 집값 최고가를 갱신했다는 헤라 팰리스 기사를 보며 “나도 저런 집에서 살아볼 수 있을까?”라고 쓰게 말했다.

전 프리마돈나 서진이 바로 이 헤라 팰리스의 주민. 서진은 현재 예고 지망생들을 상대로 레슨 중으로 그의 수업을 잡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불릴 정도로 문턱이 높았다. 마리(신은경 분) 역시 딸 제니(진지희 분)를 맡기고자 “저한테 천 선생님은 하늘 천이에요”라며 아첨을 했을 정도였다.

이날 서진이 수련 부부와 마리 부부 등을 초대해 파티를 연 가운데 서진의 남편 윤철(윤종훈 분)은 “사실 신경 쓴 건 없어요. 밖에서 사온 음식 차기리만 한 거니까요”라고 짓궂게 말했다.

“사람들 앞에서 자기 와이프 망신 주면 재밌어?”라며 분노하는 서진에 윤철은 “그러니 적당히 해. 뭐 그렇게 있는 척 아는 척”이라고 이죽거렸다. 나아가 “솔직해져. 당신은 자기밖에 모르잖아. 난 당신 꾸며주는 액세서리고. 진짜 내조는 수련 씨처럼 하는 거지”라고 일갈했다. 이에 분개한 서진은 와인 병을 내던졌다.

문제는 수련이 마침 이 대화를 목격했다는 것. 발끈한 서진은 수련의 남편 단태(엄기준 분)를 유혹하는 것으로 복수를 폈다.

두 번째 펜트하우스 파티에선 단태가 서진에게 먼저 다가가며 호감을 보냈다. 서진의 거절에도 단태는 “우리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나? 당신이 이런 거 좋아할 줄 알았는데”라며 웃었다. 나아가 “나 이제 못 멈출 것 같은데”라 덧붙이며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한편 이날 제니가 로나에게 학폭 누명을 씌운 가운데 학교로 간 윤희는 마리에게 욕설을 듣는 수모를 겪었다.

이는 윤희 역시 겪은 것. 과거 윤희는 서진을 때렸다는 누명을 쓰고 정학 처분을 받았다. 윤희는 결국 로나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이 같은 윤희의 과거를 모르는 로나는 서진의 레슨을 받고자 직접 그를 찾았다. 서진의 냉정한 거절에도 로나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실력을 뽐냈다. 그런 로나의 목소리를 들으며 서진은 단번에 유진을 떠올렸다.

이 와중에 윤희가 나타나 로나를 끌고 나가려고 하면 서진은 “사람 욕심이 뭔지. 억지로 가지려고 하면 벌을 받지. 지금 네 모습을 보니 아직도 벌을 받고 있는 것 같네”라고 이죽거렸다.

이에 윤희는 “닥쳐. 네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해. 내가 누구 때문에 이러고 사는데”라며 분노했지만 서진은 “나 때문에? 너 하나도 안 변했구나. 남 탓 하는 거. 네 실력이 모자라서 도망친 주제에 누굴 원망하니? 네 딸 데려가. 너처럼 되느니 시작도 안하는 게 낫지”라고 일갈했다.

이날 밝혀진 건 서진이 아버지의 재력을 내세워 교내 콩쿠르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는 것. 서진과 몸싸움 후 윤희는 “넌 나 못 이겨. 가짜 1등. 도둑”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 순간 눈이 먼 서진은 뾰족한 트로피로 윤희를 공격하곤 그의 피를 제 몸에 묻혔다. 정신을 잃은 척 연기를 하며 피해자 행세를 한 것.

이어진 학폭위. 윤희는 “진짜 폭력은 당신들이 쓰고 있어요. 한 아이의 인생을 짓밟고 있다고. 이 학교에서 졸업장 꼭 받아낼 거야”라고 소리치는 것으로 강단을 보였다.

나아가 서진을 향해 “나 이제 아무데도 도망 안 가. 넌 나 못 이겨. 가짜 1등 천서진”이라고 선언, ‘펜트하우스’의 본격 전개를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김수찬이 어머니의 긍정 교육 덕분에 자존감 높은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었다며 가족애를 고백했다. 김수찬의 어머니는 스무 살이란 어린 나이에 출산, 홀로 아들을 키웠다.

26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선 김수찬 류지광 노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사를 공개했다.

트롯신동으로 대중과 처음 만난 김수찬은 고등학생 때부터 트로트가수를 꿈꿨다며 “고1때 담임선생님 결혼식에서 축가로 트로트를 부를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착각을 하시는 게 내가 화려한 걸 좋아하니까 금수저일 거라고 평탄한 삶을 살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난 어려서부터 긍정적이었다. 이건 엄마의 영향이 컸다. 지하 단칸방에 물을 퍼내면서도 누가 더 물을 많이 푸나 엄마랑 시합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친구들은 내가 지하방에 사는 걸 보고 ‘넌 왜 동굴 속에서 사냐?’라 했다. 그때 엄마가 우리는 선택받은 사람이 아니라 선택하는 사람이란 걸 알려주셨다. 이렇게 힘든 상황도 우리가 선택한 거라고. 마음이 현실을 만드는 거라고”라 말했다. “그런 마인드 덕에 자존감이 높았다”는 것이 김수찬의 설명.

김수찬은 또 어머니가 스무 살에 저를 낳고 미혼모가 됐다며 “돈이 없어서 조산원에 갔는데 내가 너무 커서 안 나온 거다. 결국 큰 병원으로 가서 나를 낳으셨다. 그때 난산 여파로 지금도 어머니의 배는 터있다. 내가 돈 벌어서 고쳐주겠다고 했다”고 고백, 지극한 효심을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에 첫 출전했을 때도 어머니의 응원이 있어 힘을 낼 수 있었다고. 그는 “잘될 거란 믿음보다 위에 있는 게 아는 것 아닌가. 긴장하는 내게 어머니는 ‘어차피 최우수상이야. 앙코르 곡 부른다는 마음으로 노래해’라 하셨다. 자신감이 안 생길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엄마가 1년 안에 남진 선생님을 만날 테니까 하고 싶은 노래하면서 준비하고 있으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그해 10월에 남진 선생님을 만났다”며 관련 에피소드도 전했다.

놀라운 건 김수찬이 어머니를 ‘큰 누나’라 부른다는 것. 그는 “이제 키울 만큼 키웠으니까 엄마의 길을 은퇴한다고 하셨다. 내 인생을 살 테니 누나라고 하라고”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김수찬은 “난 한 번도 방송에서 운 적이 없다. 어릴 때 누나의 품에서 많이 울었기 때문이다. 큰 누나한테 더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고”도 덧붙이는 것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서장훈, 이수근이 여동생의 빚을 갚아준 의뢰인을 걱정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84회에는 동생이 가지고 있는 빚 2억을 갚아준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돈을 자꾸 빌린다. 주변 지인들한테도 빌리고 대출받고 사채도 쓴다. 저랑 엄마가 10년째 처리를 해주고 있다”며 “이제껏 갚아준 것만 2억 원이다. 어머니 앞으로 5~6천만 원이 남았고 제 앞으로 2천만 원이 남았다. 동생은 35살이다. 동생은 25살까지 일을 잘했다. 집에 돈도 보태줬다. 그러다가 남자친구 보증을 보증을 섰는데 남자친구가 도망을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안 모르게 혼자 해결하려고 하다가 빚을 빚으로 돌려막았다. 뭘 사는 것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한다. (제 명의로 된) 휴대전화 요금만 340만 원이 나온다”라고 밝혀 서장훈과 이수근을 경악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소액결제 등까지 한다고.

그러면서 “결혼 자금으로 모아놓은 보험 저축이 있었는데 보험금을 담보로 엄마 흉내까지 내면서 대출을 받았다”라며 “지금은 여동생과 연락이 두절됐다. 너무 화가 나서 나가라고 했는데 나가더라. 빚 독촉이 오니까 동생 몰래 집을 하나 구해서 어머니를 숨겨놓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돈 마저도 빚 갚는 데 썼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거 해준다고 될 거 없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가족이 길을 들였다. 처음에 잡았어야 했는데 10년 동안 빚을 갚아주니까 계속 그런 거다. 사고 치면 다해주니까 습관이 됐다. 사채업자 오면 네 동생 아니라고 해라”라고 답답해했다. 서장훈은 “동생을 위해서라도 눈물을 머금고 인연을 끊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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